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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용인시, 비회원 차별 건축사회 등에 시정 요구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준공신청 건축물 검사.확인 업무를 대행하는 건축사 선정 등과 관련해 용인지역건축사회 등에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준공 신청 건축물의 검사.확인 업무를 대행할 건축사를 선정하는 용인지역건축사회나 소속 건축사들이 비회원을 차별하고 있다는 등 불만이 제기된데 따른 조치입니다.

그 동안 용인지역건축사회는 비회원 건축사가 준공신청한 건축물에 대해 불필요한 자료를 요구하거나 검사에 늑장을 부리면서 회원에 대해서는 봐주기가 만연하고 있다는 등 불만이 이어졌습니다.

시는 100명의 건축주와 관내 건축사 전원을 대상으로 문제 확인을 위한 설문조사를 벌여 일부 내용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우선 업무대행자의 불필요한 도서 요구 등 부당행위를 막기 위해 업무대행자가 직접 건축인허가시스템에서 도서를 열람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시는 준공신청 건축물에 대한 검사.확인 업무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올해 안에 전산시스템을 개발, 업무대행자를 직접 지정할 계획입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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