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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첫 초.중 통합학교 신설..."기대와 과제 공존"
경기 / 사회 구민주 (kumj@ifm.kr) 작성일 : 2018-09-13, 수정일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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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구민주 기자 ]

 


(앵커)


학교의 신설여부를 결정하는 중앙투자심사결과가 발표되면서 경기도내에는 조건부 9개교를 포함한 16개교 설립이 확정됐는데요.


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김포와 남양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한 신설학교가 통과돼 관심입니다.


구민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농촌과 산촌, 어촌에서 초중 또는 초중고등학교를 통합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지리적 환경과 인구 등이 이윱니다.


도 내에는 양평, 가평 등 모두 6개 지역 6개 학교가 있습니다.


이 처럼 시골 소규모 초중학교 통합운영이 아닌 도심지 개발지구에도 초중 통합학교 신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 해 경기도에서 그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김포 향산지구의 향산초중학교와 남양주 백봉지구의 백봉 2초중학교입니다.


안산1중학교는 중고통합학교로 설립계획을 수립하는 조건으로 신설이 확정됐습니다.


향산초중과 백봉2초중 두 학교는 유치원을 포함해 각각 49학급과 45학급의 규모로 건립됩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같은 학교부지 내에 들어서게 되며, 향후 학생 수요에 따라 교실 등 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그대로 진학이 가능해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고, 특성화교육이나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교류도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있습니다.


초중통합학교 신설사례가 처음이다보니 학교 설계와 시설의 다원화, 교육과정의 연계성 등은 선결 과제입니다.


앞으로 통합학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법적.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합니다.


도내 첫 도시형 초중 통합학교 신설. 학교설립 정책의 변화를 예고합니다.


경인방송 구민주입니다.



구민주 kum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