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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4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0-12, 수정일 : 2018-10-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한 중부지방 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가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5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공항경제권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시는 인천 항공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는데요. 인천시 항공산업 지원·육성 조례를 근거로 항공산업 일자리 사업과 관련 기관 유치, 항공산업 육성 등을 지원해 항공 분야에서 질 높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항공산업 일자리 관리 범위를 항공 서비스업·정비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아울러 내달 시 일자리위원회 항공산업 특별위원회를 신설한다는 계획도 세웠는데요, 시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인천공항 주변에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를 조성 중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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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저비용항공사의 여객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30%를 돌파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제선 여객은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한 4500만여명을 기록했습니다. 30%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2년 3월 세부퍼시픽 항공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지 16년만 인데요, 국적 저비용항공사로는 2009년 3월 제주항공이 인천~오사카 노선 취항 이후 9년만입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정기편을 운항중인 저비용항공사는 총 14개사로 취항노선은 57개에 이릅니다. 가장 많은 노선을 운항중인 항공사는 28개 노선을 보유한 제주항공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는 중부지방 공항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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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한 중부지방 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는 중부지방 공항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9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가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5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공항경제권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시는 인천 항공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는데요, 인천시 항공산업 지원·육성 조례를 근거로 항공산업 일자리 사업과 관련 기관 유치, 항공산업 육성 등을 지원해 항공 분야에서 질 높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내용입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론 항공산업 일자리지원단 운영과 정부 항공산업 일자리 관련 기관과 시설 유치, 항공산업 기관과 연관 기업의 일자리 창출·유치 지원 등이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