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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감염병관리위원회 민.관합동 확대회의'를 열고 메르스 위기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경기도 감염병관리위원회 긴급 임시회의…메르스 대응 상황 점검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는 오늘 도청 상황실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감염병관리위원회 긴급 임시회의’를 열고 메르스 대응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회의는 ▲메르스 경기도 대응 상황보고 ▲메르스 질병특성과 국내외 대응동향 ▲메르스 환자.접촉자 관리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메르스 조기종식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도는 현재 3명의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 107명 등 접촉자 전원에 대한 거주지 확인을 완료했으며, 밀접접촉자와 일대일로 보건소 담당자를 지정해 자가격리와 메르스 증상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일상접촉자에 대해서는 보건소 담당직원을 지정하고 매일 오후 2시 특이증상 여부 등을 확인 관리 중입니다.

앞서 도는 지난 8일 메르스 확진자 소식이 전해진 직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긴급 메르스 대책본부를 가동한데 이어 9일부터는 위기소통 라인을 확대해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희겸 도 행정1부지사는 “도민 불안심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정보제공과 의심환자 대응을 통해 메르스를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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