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서 운행 중이던 쏘렌토 차량 불... 인명피해 없어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오늘(17일) 오후 1시 35분쯤 경기도 광주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이천방향 도로가에서 운행 중이던 쏘렌토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룸이 타 소방서 추산 1천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타는 냄새가 나자 졸음 쉼터에 차를 세우고 내린 뒤, 차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오늘(17일) 오후 1시 35분쯤 경기도 광주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이천방향 도로가에서 운행 중이던 쏘렌토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룸이 타 소방서 추산 1천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타는 냄새가 나자 졸음 쉼터에 차를 세우고 내린 뒤, 차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