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20대 택시기사 돌로 위협 후 택시 빼앗아 도주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돌로 위협한 후 택시를 타고 도주한 혐의로 27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19일) 오전 3시 5분쯤 수원 인계동에서 택시를 타고 오산시 외삼미동으로 온 후 인적이 드문 주택가에서 택시기사 61살 B씨를 돌로 위협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후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타고 간 택시를 위치 추적해 오늘 오전 3시 50분쯤 오산 나들목 부근 사거리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현재 만취상태라 술이 깨는 대로 범행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돌로 위협한 후 택시를 타고 도주한 혐의로 27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19일) 오전 3시 5분쯤 수원 인계동에서 택시를 타고 오산시 외삼미동으로 온 후 인적이 드문 주택가에서 택시기사 61살 B씨를 돌로 위협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후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타고 간 택시를 위치 추적해 오늘 오전 3시 50분쯤 오산 나들목 부근 사거리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현재 만취상태라 술이 깨는 대로 범행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