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공항철도 심야 연장 운행하는데요, 막차 추가운행은 9월 24일과 25일 연장운행이 2편성되고 추가로 4편성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에서 열차운행 안내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인천공항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인천공항에는 20~ 최고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은 21일인 금요일부터 일본 오사카 노선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지난 5일부터 운영에 차질이 있었던 오사카 간사이 공항이 정상화된데 따른 것인데요, 정기편 운항 일정은 인천~오사카 매일 3회, 김포~오사카 매일 2회, 화물기는 이날부터 정상 운항합니다. 태풍 피해가 있던 시기 동안 오사카 주변의 나고야, 나리타 공항에 대형기를 투입해 총 6750석을 추가 공급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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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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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할 때 우리가 타야할 비행기가 KE 191과 같이 표시됩니다. 원리를 알고 되면 항공편명만 보고도 이 사람이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는지, 어디로 여행가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항공기 편명은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돼 있고 알파벳은 국제항공운송협회가 항공사별로 부여했습니다. 대한항공은 KE, 아시아나항공은 OZ, 델타항공은 DL과 같은 방식으로 항공사 이름을 유추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뒤에 붙은 숫자의 경우 더 다양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대한항공을 예를 들면 첫 번째 숫자는 국제선인지 국내선인지 구분 가능합니다. 두 번째 숫자는 미주와 동남아 등의 지역을, 세 번째 숫자는 밴쿠버·다낭 등의 세부적인 지역을, 마지막 네 번째 숫자는 홀수일 경우 출발편을, 짝수는 도착편을 말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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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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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동안 공항철도 심야 연장 운행하는데요. 막차 추가운행은 9월 24일과 25일, 연장운행 2편성되고 추가로 4편성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에서 열차운행 안내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인천공항에는 20~ 최고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인천의 현재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은 21일인 금요일부터 일본 오사카 노선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지난 5일부터 운영에 차질이 있었던 오사카 간사이 공항이 정상화된데 따른 것인데요. 정기편 운항 일정은 인천~오사카 매일 3회, 김포~오사카 매일 2회, 화물기는 이날부터 정상 운항합니다. 태풍 피해가 있던 시기 동안 오사카 주변의 나고야, 나리타 공항에 대형기를 투입해 6750석을 추가 공급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