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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대상 '위대한 그녀' 선정
경기 / 문화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9-21, 수정일 : 2018-09-2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 대상작에 김준 작가의 '위대한 그녀'가 선정됐습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사)한국영화감독조합은 경쟁력 있는 다양성 영화 발굴 등을 위한 'G-시네마 시나리오 기획 개발 지원 사업' 공모 결과 이 같이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서 대상에 이어 최우수상에는 이주헌 작가의 '재판'이, 우수상에는 김지영 작가의 '탭', 서하은 작가의 '걸리버 연애기', 이유빈 작가의 '아주 사소한 고백' 등 세 편의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선정 작품에는 상패와 500만~3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대상작인 '위대한그녀'는 20대 백수 '정신애'가 세계 최정상의 푸드파이터로 거듭난다는 내용으로, 요즘 유행하고 있는 '먹방'과 청춘의 도전을 유쾌하게 엮은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