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19년 예산안' 시민에 공개...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 게시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다음달 7일까지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2019년 고양시 예산안'을 게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민이 먼저 보는 예산서'는 본청과 사업소, 구청 등 고양시 전 부서에서 요구한 최초 예산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습니다.
수렴된 의견은 검토 후 타당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반영을 검토할 예정이며 시의회에 예산안 제출 시 함께 제출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산안 공개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와 재정자치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준석 hjs@ifm.kr
경기도 고양시는 다음달 7일까지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2019년 고양시 예산안'을 게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민이 먼저 보는 예산서'는 본청과 사업소, 구청 등 고양시 전 부서에서 요구한 최초 예산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습니다.
수렴된 의견은 검토 후 타당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반영을 검토할 예정이며 시의회에 예산안 제출 시 함께 제출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산안 공개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와 재정자치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