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화성공장 정전 계속 "추석연휴 후 28일 조업재개"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기아차 화성공장 정전사고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오늘(21일) 1만여명의 주야간 근무자를 출근시키지 않기로 결정하고, 사실상 추석연휴를 하루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업은 추석연휴가 끝나고 하루 더 쉰 다음 28일부터 재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20일) 오전 6시 45분 쯤 화성시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전력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기아차 화성공장 정전사고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오늘(21일) 1만여명의 주야간 근무자를 출근시키지 않기로 결정하고, 사실상 추석연휴를 하루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업은 추석연휴가 끝나고 하루 더 쉰 다음 28일부터 재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20일) 오전 6시 45분 쯤 화성시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전력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