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불법 자동차 일제 정리 합동단속 실시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서구는 불법 자동차로 인한 주민안전 도모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하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정리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합동단속은 인천시, 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와 함께 실시됩니다.
단속대상은 ▲불법 구조변경 자동차 ▲등화장치 임의개조 등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번호판 가림·훼손·미부착 자동차, 무등록 자동차 ▲검사 미필 자동차 ▲불법 명의 자동차 ▲무단방치 자동차 등입니다.
구는 적발된 위반차량 소유주에게는 위반사항에 따라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과 함께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처분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입니다.
서구 관계자는 “불법튜닝은 물론 자동차와 관련된 전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해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서구는 불법 자동차로 인한 주민안전 도모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하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정리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합동단속은 인천시, 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와 함께 실시됩니다.
단속대상은 ▲불법 구조변경 자동차 ▲등화장치 임의개조 등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번호판 가림·훼손·미부착 자동차, 무등록 자동차 ▲검사 미필 자동차 ▲불법 명의 자동차 ▲무단방치 자동차 등입니다.
구는 적발된 위반차량 소유주에게는 위반사항에 따라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과 함께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처분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입니다.
서구 관계자는 “불법튜닝은 물론 자동차와 관련된 전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해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