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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모습 (사진=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민주당, 이재명 지사의 인사권 강행…”도민 눈높이 맞지 않아”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이재명 지사의 인사권 강행에 유감을 드러냈습니다.

도의회 민주당은 오늘(1일) 보도자료를 내 “민선7기, 공공기관장 임명이 측근인사·보은인사·낙하산 인사라고 얼룩진 여론의 평가에 상당한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인사 권한이)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할 경우 정당성이 심각하게 훼손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선7기 집행부가 25개 공공기관장 후보자에 대한 ‘사전 후보자 정책능력검증절차’를 이행할 수 있는 공식임용절차를 기획·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앞서 도의회 민주당은 ‘현재 도 산하 공공기관 25곳 중 6곳에서 진행하는 인사청문회를 25곳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는 내용의 제안을 도 집행부에 요구한 바 있습니다.

도의회 민주당 관계자는 “도 집행부가 인사청문회 확대에 대한 도의회의 제안에 대해 이행을 소극적으로 등한시했다”며 “도민이 신뢰 가능한 투명하고 검증된 공공기관장 임명절차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문화의전당 노조는 최근 이재명 지사의 기관장 임명 강행과 관련, “낙하산 인사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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