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오는 4일 인천 송도서 개막...LPGA 랭킹 1위 한국 우승 노려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한웅희 hlight@ifm.kr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골프대회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세계 최초의 여성 골프 국가대항전으로 2년마다 펼쳐지는 LPGA 최고의 이벤트입니다.
2014년 첫 대회부터 미국에서만 열리다 올해 처음으로 인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60만 달러를 두고 8개 나라의 대표선수들이 격돌합니다.
LPGA 국가별 순위 1위인 한국은 박성현과 유소연 등 LPGA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팀을 이뤄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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