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계양문화회관서 2018 어린이 기후변화 뮤지컬 공연 개최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계양문화회관에서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 원인과 환경문제를 다룬 어린이 기후변화 뮤지컬 공연 ‘100살 모기 소송사건’을 개최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공연과 더불어 체험과 놀이로 만나는 기후변화 놀이마당, 녹색어울림 마당, 온실가스 감축 마당, 그린에너지 마당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체험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또 탄소제로 생활방식의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생활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향후, 계양구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후기와 건의사항 설문조사를 실시,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앞으로도 구민들이 환경보전과 실천을 생활화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사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계양문화회관에서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 원인과 환경문제를 다룬 어린이 기후변화 뮤지컬 공연 ‘100살 모기 소송사건’을 개최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공연과 더불어 체험과 놀이로 만나는 기후변화 놀이마당, 녹색어울림 마당, 온실가스 감축 마당, 그린에너지 마당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체험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또 탄소제로 생활방식의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생활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향후, 계양구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후기와 건의사항 설문조사를 실시,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앞으로도 구민들이 환경보전과 실천을 생활화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사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