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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 가치 추구 기업에 재정지원...22일까지 접수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10-09, 수정일 : 2018-10-09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 재정을 지원하는 '2019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재정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22일까지 신청기업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모집 분야는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일자리 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입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을 말하며,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에게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에게 제품개발, 품질개선, 판로확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두 30억 원이 지원됩니다.


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은 최대 5천만원, 인증사회적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합니다.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과 자활기업은 2년, 인증사회적기업은 3년입니다.


신청을 원하면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 하면 됩니다.


도내에는 현재 인증사회적기업 344곳, 예비사회적기업 145곳 등 모두 489개의 사회적기업이 운영 중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