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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0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0-15, 수정일 : 2018-10-15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은 구름 조금 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돌발적으로 부는 바람인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중이라 항공기 운항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린 후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6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지능형 로봇 '에어스타’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첫 선을 보인 안내로봇입니다. 자율주행, 음성인식과 인공지능(AI) 등 각종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안내로봇인데요. 체크인 카운터와 출국장 혼잡도 정보, 보안검색절차와 기내반입 물품 등 공항 이용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면세점 위치는 물론 탑승권 바코드를 인식해서 실시간 탑승정보와 탑승 게이트 위치도 알려주는데요, 기존 인천공항 직원이 하던 일을 로봇이 나눠서 맡게 된 것입니다. 또, 에어스타는 자율주행기술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사람과 카트 등 움직임이 많은 터미널 내에서 스스로 이동하고 정확히 길도 찾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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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10월 1일 부터는 인천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는 내국인 여객 가운데 미성년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 주차료 50%를 감면받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출산 장려 여건 조성을 위해서 이 같은 내용의 다자녀가구에 대한 주차료 감면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다자녀가구 주차료 감면을 받기 위해선 인천공항 방문 전 관련 홈페이지에서 미리 등록절차를 거쳐야 하는데요,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임이 확인되면 가구별 1대의 차량을 등록할 수 있고 해당 차량에 대해선 앞으로 인천공항 주차장 방문 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적으로 감면이 적용됩니다. 온라인 등록을 못한 경우엔 11월 1일까지 한 달 간의 유예기간 동안 현장 감면을 동시에 진행하고요. 이 기간 동안 현장에서 다자녀 카드를 제시하면 주차료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린 후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에는 돌발적으로 부는 바람인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중이라 항공기 운항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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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은 구름 조금 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돌발적으로 부는 바람인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중이라 항공기 운항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린 후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지능형 로봇 '에어스타’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첫 선을 보인 안내로봇입니다. 자율주행, 음성인식과 인공지능(AI) 등 각종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안내로봇인데요, 체크인 카운터와 출국장 혼잡도 정보, 보안검색절차와 기내반입 물품 등 공항 이용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면세점 위치는 물론 탑승권 바코드를 인식해서 실시간 탑승정보와 탑승 게이트 위치도 알려주는데요, 기존 인천공항 직원이 하던 일을 로봇이 나눠서 맡게 된 것입니다. 또, 에어스타는 자율주행기술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사람과 카트 등 움직임이 많은 터미널 내에서 스스로 이동하고 정확히 길도 찾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