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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6개 분야·55개 사업 담은 민선 7기 공약 사업 확정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8-10-10, 수정일 : 2018-10-10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 의왕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6개 분야, 55개 사업으로 구성된 민선 7개 공약사업은 ▲함께하는 시민자치도시 ▲사람중심 첨단자족도시 ▲희망주는 맞춤복지도시 ▲꿈을여는 혁신교육도시 ▲지속가능 안전환경도시 ▲활력있는 문화체육도시 등 6개 시정 방침에 따라 결정됐습니다.


분야별로는 행정분야에서 의왕미래위원회과 시민정책단 구성, 시민감시단 운영, 공직자 부정청탁신고 핫라인 설치 등 6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개발·경제분야에서는 부곡도깨비시장 주차시설 확충과 지역화폐 발행,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포일테크노파크 조성, 일자리센터를 통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등 11개 사업을 제시했습니다.


복지분야에서는 아름채노인복지관 별관 건립과 장애인 일자리 확대, 육아나눔터 확대, 찾아가는 복지플래너 도입,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를 증대, 경로당 주치의제 운영 등 13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한편, 시는 오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선7기 행복의왕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