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보도국 / 경기 / ‘톡톡 경기’③ 경기천년대축제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이종근.장한아의 시사포차 '톡톡경기' 방송 모습.

‘톡톡 경기’③ 경기천년대축제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앵커: 매주 금요일 만나는 ‘톡톡 경기’ 입니다. 경기도민의 관점에서 도가 추진하는 정책을 살펴보고 궁금증도 해소하는 시간인데요.  강도림 리포터 나와 있습니다.

강도림: 네,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하셨나요?

강도림: 네, 오늘은 재밌는 축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올해 2018년이 ‘경기’라는 이름을 사용한지 100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2018년이 경기천년의 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1000년을 그냥 지나갈 순 없잖아요. 1000년을 함께 기념하는 축제인 ‘경기천년대축제’가 열립니다.

앵커: 1000년이요? 와, 정말 오래 됐네요. 그럼 1018년에 ‘경기’라는 용어가 역사에 등장했다는 건가요?

강도림: 네, 맞습니다. 1018년에 고려가 수도 개경 주변지역을 ‘경기’라고 명명한게 그 시초인데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기념 사업을 위한 준비를 계속 해나가고 있는데요. 그 하이라이트가 바로 ‘경기천년대축제’입니다. 먼저 어떤 축제인지 조병택 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조병택 / 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2018년 경기도 전체에서 열리는 축제들을 연결하고, 나아가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전통문화, 생활문화, 미래 문화들이 융합되는, 우리가 다 한 식구가 되어서 함께 축하하는, 경기도민이 축하하고, 대한민국이 축하하는 축제입니다. 

앵커: 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일대에서 열리는군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면 다음주 금요일부터네요.

강도림: 네, 맞습니다. 경기도내 11개 기초문화재단을 비롯해서 31개 시, 군과 협력해서 정말 풍성하게 열리는데요. 어떤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는지 계속해서 들어보시죠.

[조병택 / 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경기도 곳곳에 31개 도시에 있는, 우리 생활 속에 있는 문화전통들, 또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의 시점의, 일상 속의 생활문화들을 31개 도시들이 모두 모여서 축하하는 이 자리에서, 동서남북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서 권역별로 7,8개의 도시들이 그 지역의 특산품이라던가 생활문화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강도림: 네, 이처럼 경기도의 각 지역 특색을 살린 전시나 체험, 장터를 축제 내내 만나실 수가 있는데요. 동서권역관은 제1주차장에서, 남북권역관은 잔디마당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앵커: 와, 벌써 경기도의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또 다른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나요?

강도림: 네, 경기천년대축제가 가을에 열리는만큼, 가을하면 책 읽기 딱 좋은 계절이잖아요, 그래서 관련 프로그램도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인지 들어보시죠.

[조병택 / 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한편 숲 속에서 즐기는 축제이다 보니까, 숲 속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도 마련됩니다. 또한 경기도민들이 함께 선정한 ‘경기그레이트북스 100선’을 만나볼 수 있는 숲속 도서관도 있습니다. 숲속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앉아서 책을 보고 쉴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특별한 하루에는 책과 인문과 문화를 주제로 한 콘서트도 있습니다.

앵커: 와, 숲 속에서 책을 본다? 로맨틱하고 예쁜 그림이 상상되는데요, 전 콘서트도 기대가 되는데, 이건 언제 가야 볼 수 있는거죠?

강도림: 네, 숲 속 도서관은 하늘정원과 사색의 동상 인근 숲에서 매일 만나실 수가 있고요, 북콘서트는 토요일인 20일 3시부터 5시까지 열립니다. 시간을 확인하시고 참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아 그런데, 저는 축제하면 역시 먹을 거 아니겠습니까, 경기천년대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먹거리, 뭐 특별한 게 없을까요?

강도림: 물론 있죠. 맛있는 밥상도 준비됐는데요. 이야기 계속 들어보시죠.

[조병택 / 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경기천년대축제에서는 우리들이 다같이 함께, 우리는 식구예요, 같이 축하해봐요라는 측면에서 ‘경기 천년밥상’을 마련했습니다.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부침개를 나눠먹고 함께 즐기는 시간, 그래서 정말 한상을 같이 먹고 식구가 되는 그런 장면들을, 우리는 기대하고 함께 축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도림: 이 천년밥상은요, 경기도지역의 특산물로 만든다고 하니까요, 더 의미도 있고 맛있을 거 같은데요, 토요일 2시부터 5시에 경기천년길에 찾아오셔서,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앵커: 아, 그럼, 이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나는 공연도 기대되는데요.

강도림: 네, 축제 3일 내내 연예인 축하공연도 열리는데요. 또, 이 축제를 위해 먼걸음해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야기 계속 들어보시죠.

[조병택 / 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경기청년대축제는 경기도 전체가, 그리고 대한민국이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경기도만의 축제는 아닙니다. 사실은 대한민국의 중심이, 대한민국을 품고 있는 경기문화가 대한민국 문화의 기저에 있다고 볼 때, 우리 전체가 함께 축하할텐데, 이번에는 특별히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고려인들이 초대됩니다. 그들이 오셔서 공연에 참여하고, 축제를 함께 즐기고, 경기도 곳곳을 돌아보는 일정도 준비되어 있고.

강도림: 네, 경기천년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연해주 우스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 예술단과 카자흐스탄 고려인예술단 약 40여 명이 방한하시는데요. 축제 장소 곳곳에 마련된 무대에서 예술단의 전통예술 공연을 매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아, 정말 보고 싶은 프로그램들이 많아요. 축제날까지 못 기다릴 거 같은데요.

강도림: 네, 축제날까지는 일주일이 남았지만, 경기천년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경기 아카이브_지금’ 전시회가 있습니다! 관련해서 서정문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서정문/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도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그것을 모아서 아카이브 형태의 전시회가 지금 진행 중인거고, 그 전시회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담아냈는데, 미래는 저희들이 문화재단이다 보니까, 예술가들의 작품 형태로 많이 전시가 돼있습니다. 그것을 작품화시켜서 도민들에게 지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강도림: 네, 이번 달 31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내 임학임산학과에서 ‘경기 아카이브_지금’전시가 열고 있으니까요, 경기도와 관련된 작가들이나, 경기도를 주제로 한 작품. 회화, 사진, 조각, 영상 등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있으니까요. 이 전시도 놓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앵커: 와, 정말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다 말하지 못하고 시간이 끝나가서 너무 아쉬워요. 그런데, 올해가 경기천년을 기념해서, 이 축제가 열리잖아요. 앞으로도 경기도가 오래 오래 사랑받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은데요.

강도림: 네, 이번 경기천년대축제가 선한 영향력을 계속 미치게 될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기대되는 점, 조병택 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조병택/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경기청년대축제를 통해서 경기도형 생활문화의 모습들이 갖춰지는 견고한 토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이제 천 년을 넘어서 새로운 경기를 지향하고 있는 2019년, 2020년. 경기도의 일상 속의 문화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일상 속의 생활문화, 일상 속의 생활 예술들이 우리와 밀접한 관계 속에서 발전되고 나아가고, 대한민국의 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네, 정말 뜻깊은 행사일 거 같아요. 경기천년. 정말 다시 들어도, 이렇게 경기도에서 방송하는게 자랑스럽다는 생각도 들고요.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열릴 경기천년대축제, 정말 기대가 큽니다. 오늘 소식 전해주신 강도림 리포터 고맙습니다.

강도림: 네, 감사합니다.

kds@ifm.kr

Check Also

허울뿐인 ‘실버존’…노인복지회관 교통안전 사각지대

[경인방송=조유송 기자]   (앵커) 노인복지회관 인근 도로는 교통약자보호구역인 이른바 ‘실버존’으로 지정돼 차량 속도 시속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