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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저소득층 치과치료 업무협약 체결...12명에 틀니, 브릿지 등 보철치료 지원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8-10-23, 수정일 : 2018-10-23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 안양시는 오늘(23일) 시청 회의실에서 동안양로타리클럽,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샘병원과 저소득층 치과치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저소득층 12명에게 틀니, 브릿지 등 보철치료를 지원합니다.


시 관계자는 "국제로타리 세계본부의 글로벌 보조금 4만달러(한화 약 4천400만원)을 동안양로타리클럽이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안양샘병원도 치료비 일부를 부담해 함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