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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5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0-26, 수정일 : 2018-10-26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20도가 되겠습니다.


지난 1월 대한민국 하늘길의 새로운 관문인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이 문을 열었습니다.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후 17년 만의 새로운 도약인데요, 한국의 새로운 관문으로 자리 잡은 제2 여객터미널은 설계 당시 무엇보다 주목했던 부분은 ‘에코(eco)·그린(green)·아트포트(Artport)’ 세 가지입니다.기존 1터미널에 비해 대중교통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지만 본질적으로는 ‘공원 같은 공항’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공항 천장의 자연 채광률을 높이고 자연 환기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한편 공항 곳곳에 녹지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아트와 공항의 합성어인 아트포트를 지향하는 만큼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곳곳에 설치했는데요, 이 같은 점을 인정받아 올 한국건축문화대상 공공부문 대상도 수상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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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에어서울이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겨울을 맞아 동남아시아 등 휴양지로 떠나는 고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공항에 맡기고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외투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서울 회원 및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투 보관 서비스는 연중무휴인데요,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집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트래블 스토어를 방문하면 되겠습니다. 요금은 1인당 외투 1벌에 9천원, 최장 7일 보관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에어서울 회원을 인증하거나 에어서울 탑승권 또는 e-티켓을 지참하면 이용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5도 낮 최고기온은 20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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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0도가 되겠습니다.


지난 1월 대한민국 하늘길의 새로운 관문인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이 문을 열었습니다.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후 17년 만의 새로운 도약인데요, 한국의 새로운 관문으로 자리 잡은 제2 여객터미널은 설계 당시 무엇보다 주목했던 부분은 ‘에코(eco)·그린(green)·아트포트(Artport)’ 세 가지입니다.기존 1터미널에 비해 공항철도·KTX 등 대중교통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지만 본질적으로는 ‘공원 같은 공항’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항 천장의 자연 채광률을 높이고 자연 환기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한편 공항 곳곳에 녹지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아트와 공항의 합성어인 아트포트를 지향하는 만큼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곳곳에 설치했는데요, 이 같은 점을 인정받아 올 한국건축문화대상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