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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콘텐츠시장 규모 21조…매출 1위는 ‘출판업’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2016년 기준 경기도 콘텐츠산업의 매출 규모는 20조를 넘으며, 업종별로는 출판 산업이 가장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경기도 콘텐츠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도 전체 콘텐츠기업 2만287개 중 출판, 음악, 게임, 만화 등 11개 분야 2천3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6년도 기준 경기도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20조 9천85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출판이 5조9천977억 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다음은 게임 4조 619억 원,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3조 9천729억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악 산업은 8천112억 원으로 1조를 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출판 산업은 경기 북부권역과 고양시가 각각 4조 4천404억원, 5천267억원으로 경기도 전체 매출액의 82.8%를 차지했습니다.

게임 산업은 성남시가 3조 5천405억원의 매출로 도 전체 게임 매출 4조 619억원의 87.2%에 달했습니다.

경기도 콘텐츠산업 종사자 수는 총 7만5천122명이었으며 출판산업이 4만2천231명으로 가장 많고, 게임 산업 1만9천538명, 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 산업 1만6천808명, 음악 산업 1만 3천353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 콘텐츠기업의 총 수출액은 2조 6천92억 원이었으며, 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 산업 1조 3천586억 원, 게임 산업은 1조 1천384억 원의 수출을 기록해 가장 비중이 높았습니다.

도는 내년부터 조사 기업수를 확대하고, 조사를 고도화함으로써 통계 발표지역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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