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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상가를 중심으로 열린 ‘꽃,별 나눔 페스티벌’ 

[경인방송=보도국 기자]

■프로그램명: 시사포차 
■방송일시: 2018년 10월 24일 19시 10분
■주제: 마을의 상가를 중심으로 열린 ‘꽃,별 나눔 페스티벌’ 

■진행: 이종근, 장한아 
■리포터: 박수영 

장한아 : 이번 순서는 따뜻한 마을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죠?

            박수영리포터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영리포터

 

박수영 :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집에서 나오는데 입김이 나오더라고요.

            정말 날이 추워졌어요.

 

이종근 : 맞아요. 아침에 머리 제대로 안 말리고 나오면 살짝 얼더라고요.

 

박수영 : ,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우리 마을은 어떤가요?

            집 앞에 상가들을 생각해보세요. 어떤 곳이 있는지 한 곳 한곳 다 떠오르시나요?

 

장한아 : (생각나는곳 이야기) 미용실, 카페.. 생각이 잘 안나네요.

           제가 자주 가는 곳, 몇 곳만 생각이 나요.

 

박수영 : 많은 분들이 비슷할 것 같은데요. 우리 남편이 될 수도 있고,

우리 옆집이 될 수도 있고,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공간이잖아요.

마을의 상가를 중심으로 훈훈한 행사가 있다고 해서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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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1 : 21초 정병진 상가번영회 회장

둘레길이라고 하는 것은 상가를 둘러보도록 하는 건데, 1층부터 9층까지 상가를 둘러보는 사람들에게 도장을 찍어줍니다. 또 밖에 부스를 설치해서 직접 만들고 그리고 먹고 (다양한 체험을 합니다.)

 

박수영 : ,별 나눔 페스티벌!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던게

            1층부터 9층까지 상가 내에 있는 학원, 미용실, 빵집 등을 들어가서

            ‘이곳은 어떤 곳이에요이런 설명을 들으면 선물과 함께 스탬프를 찍어주세요.

             이 스탬프를 다 모으면 나중에 경품 추첨을 해서 또 선물을 주시거든요.

 

이종근 : 이런 거 있으면 다 모아야 될 것 같거든요.

            자연스럽게 이곳에 빵집이 있었네, 약국이 있었네를 기억하게 되겠네요.

 

박수영 : 그렇죠. 일단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는데요.

            어땠는지 아이들의 이야기 듣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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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2 : 17초 아이들 후기

음식점하고 학원 같은 곳을 둘러보니까 좋았어요. 찾아보니까 재밌었어요. 슬라임 미술학원에서 만들기 하고 도장받고 (다양한 체험) 많이 했어요.

 

장한아 : 아까 밖에 부스에서도 다양한 체험이 있다고 하셨는데

             미술학원에서 슬라임체험을 했나봐요?

 

박수영 : , 미술학원에서는 슬라임체험, 캐리커쳐 체험을 즐길 수 있었고

            미용실에서는 앞머리를 다듬어 주셨어요. 다들 행사를 즐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성희 어머님에게 이번 행사 어땠는지 여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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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3 : 34초 성희 어머님

매년 하는 행사인데, 알고는 있었는데 처음 참가를 했는데요. 항상 이 건물에 한층만 돌고 집에 갔었는데 이번에 행사 참여하니까 여러 가지 건물이나 주변에 어떤 상가가 있었는지 알게 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주셔서 언니들이 그림 그리는걸 보고 (아이가)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하고. 지금 (아이가) 저기서 보드게임 참여하고 있거든요. 너무 좋아해서 떠나지 못하고 있어요.

 

박수영 : 벌써 4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는 엄마들이 똘똘뭉친 화성시의

          해피멘토 협동조합과 상가번영회, 복지관이 함께 했는데요.

          이번 꽃, 별 나눔 페스티벌에 대해 협동조합 박서후 대표에게 자세히 듣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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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4 : 33초 화성시 협동조합 박서후 대표

너무 주민하고 서비스로 만나는게 안타까워서 조금 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무언가를 할 수 없을까 복지관하고 상가번영회하고 저희가 머리를 맞대고 이런 기획을 하게 된 거예요. 꽃별나눔이라는 이름도 꽃은 꽃화, 별은 별성자 그리고 나눔을 더해서 화성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요.

 

이종근 : , 꽃별나눔이 그런 뜻이었군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 아까 스탬프 다 모으면 추첨해서 선물 준다고

          했는데 경품추첨을 어떻게 하나요? 경품도 궁금하네요~!

 

박수영 : , 경품 중요하죠. 상가들 사이에 광장이 있더라고요.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는 중간 중간 추첨을 했습니다.

 

장한아 : 어떤 공연들로 꾸며졌어요? 상가 주민들의 공연으로 꾸며졌을 것 같은데..

 

박수영 : 맞습니다. 중국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중국어노래를, 댄스학원에서는

           어머님들이 춤을 췄습니다. 작년에는 태권도 학원에서 태권도 공연을 했는데

           그 뒤에 학원에 등록하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고해요.

 

이종근 : (웃음) 신기하네요.

           이번에는 중국어학원에 등록하려는 사람들이 많겠네요~

            즉흥으로 신청할 수는 없었나요? 흥 많은 수영리포터도 나갔으면 좋았을텐데요.

 

박수영 : 있었습니다. 이날 많은 분들이 무대에서 자신의 끼를 뽐내주셨는데

           이런 무대에는 처음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첫 번째 지원자에게

           핸드폰을 드렸어요! 천현호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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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5 : 17초 천현호 학생

떨리기는 했는데 재밌게 한 것 같아서 기분좋아요. 핸드폰도 경품으로 받아서 좋아요.

아이들도 귀엽고 난타나, 줌바댄스도 멋있었어요.

 

이종근 : (웃음) 애기가 한창 공연중인가봐요.

            호랑나비, 흰나비 노래 부르고 있네요.

            아, 근데 핸드폰이라니 정말 좋겠다. 상품이 너무 빵빵한데요.

 

박수영 : 그렇죠. 이날 상품으로 핸드폰만해도 2개나 있었어요.

            추첨운이 없는 저도 와인잔을 받았습니다.

            4회째인 만큼 이 행사가 마을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서

           상가 주민분들이 상품도 팍팍 쏘셨다고해요.

           마을에 생긴 변화를 박서후 대표에게 듣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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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6 : 42초 화성시 협동조합 박서후 대표

(이전에는)내 일에만 꽂혀서 마음의 벽이 있었어요. 지금은 마음의 벽이 약간 허물어지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따듯하게 인사하고, 서로 업체를 알게 되니까 소개도 해주게 되고 굉장히 따듯해졌다고 할까요. 청소년 아이들이 마을축제에 봉사를 하며 참여하게 된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지역에 이런이런 자원이 있구나를 알게 되고 아이들이 쉽게 서비스만 받던 공간에서 봉사를 하면서 관점이 바뀌었다고나 할까요? 우리 함께구나, 하나구나 우리의 것이구나 ..

장한아 : 변화가 굉장히 크네요. 축제 준비하면서 상가에서 일하시는 분들끼리도

            친해지고, 주민분들도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겠어요.

 

박수영 : 맞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을 협동조합은 행복한 문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꺼라고 하니까요. 지켜봐주세요!

 

장한아 : 오늘이 박수영 리포터가 전하는 따뜻한 마을 소식 마지막입니다.

            15주 동안 다양한 마을 공동체 활동을 들으면서 느낀점이 정말 많아요.

             (느낌점)

 

이종근 : (느낀점)

             지금까지 따뜻한 소식 전해준 박수영리포터 고생하셨습니다.

 

박수영 : 감사합니다.

 

 

 

907new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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