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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등 3건 기소의견에 "경찰의 무리한 짜 맞추기 수사"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8-11-02, 수정일 : 2018-11-02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찰이 '친형 강제입원' 등 3개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것과 관련 "무리한 짜 맞추기 수사로 검찰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단순 고발사건에 이례적으로 30명의 초대규모 수사단을 꾸려 먼지떨이 저인망 수사를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지사는 "사실 왜곡, 정치편향, 강압 수사, 수사기밀유출로 전체 경찰은 물론 촛불 정부에 누를 끼친 일부 경찰의 고발을 심각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