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리포트 12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백령 항로와 인천-연평 항로 등 모든 항로가 정상 운항되고, 육도풍도행 서해누리호만 휴항이 됐습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1월 1일부터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을 , 현행 3.5%에서 0.5%이하로 강화하는 내용의 해양환경 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개정령안은 국제해사기구의 해양오염방지협약을 국내법에 수용한 것으로, 현재 1%에서 최대 3.5%인 경유와 중유의 황 함유량 기준을 0.5%고 강화하는 것인데요. 다만 국내에서만 운항되는 선박의 경우는 관련 설비 교체 등의 준비기간을 주기 위해 개정 내용이 2021년 이후 정기검사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또 국내 항해용의 경우는 경유의 경우 현행대로 0.05%가 적용됩니다. 선박에서 발생하는 황산화물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데요.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선박 배출 미세먼지가 크게 줄어서, 대기질이 크게 개선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맑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은 바람은 2~7m/s로 불고, 파고는 0.5~1.0m 로 일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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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2일 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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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됩니다. 인천-백령 항로와 인천-연평 항로 등 모든 항로가 정상 운항되고, 육도풍도행 서해누리호만 휴항이 됐습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1월 1일부터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을 , 현행 3.5%에서 0.5%이하로 강화하는 내용의 해양환경 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개정령안은 국제해사기구의 해양오염방지협약을 국내법에 수용한 것으로, 현재 1%에서 최대 3.5%인 경유와 중유의 황 함유량 기준을 0.5%고 강화하는 것인데요. 다만 국내에서만 운항되는 선박의 경우는 관련 설비 교체 등의 준비기간을 주기 위해 개정 내용이 2021년 이후 정기검사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또 국내 항해용의 경우는 경유의 경우 현행대로 0.05%가 적용됩니다. 선박에서 발생하는 황산화물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데요.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선박 배출 미세먼지가 크게 줄어서, 대기질이 크게 개선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맑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은 바람은 2~7m/s로 불고, 파고는 0.5~1.0m 로 일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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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2일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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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20년 1월 1일부터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을 , 현행 3.5%에서 0.5%이하로 강화하는 내용의 해양환경 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개정령안은 국제해사기구의 해양오염방지협약을 국내법에 수용한 것으로, 현재 1%에서 최대 3.5%인 경유와 중유의 황 함유량 기준을 0.5%고 강화하는 것인데요. 다만 국내에서만 운항되는 선박의 경우는 관련 설비 교체 등의 준비기간을 주기 위해 개정 내용이 2021년 이후 정기검사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또 국내 항해용의 경우는 경유의 경우 현행대로 0.05%가 적용됩니다. 선박에서 발생하는 황산화물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데요.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선박 배출 미세먼지가 크게 줄어서, 대기질이 크게 개선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맑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은 바람은 2~7m/s로 불고, 파고는 0.5~1.0m 로 일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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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2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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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20년 1월 1일부터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을 , 현행 3.5%에서 0.5%이하로 강화하는 내용의 해양환경 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개정령안은 국제해사기구의 해양오염방지협약을 국내법에 수용한 것으로, 현재 1%에서 최대 3.5%인 경유와 중유의 황 함유량 기준을 0.5%고 강화하는 것인데요. 다만 국내에서만 운항되는 선박의 경우는 관련 설비 교체 등의 준비기간을 주기 위해 개정 내용이 2021년 이후 정기검사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또 국내 항해용의 경우는 경유의 경우 현행대로 0.05%가 적용됩니다. 선박에서 발생하는 황산화물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데요.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선박 배출 미세먼지가 크게 줄어서, 대기질이 크게 개선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맑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은 바람은 2~7m/s로 불고, 파고는 0.5~1.0m 로 일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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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2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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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맑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은 바람은 2~7m/s로 불고, 파고는 0.5~1.0m 로 일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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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 parkann@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