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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국회의원.<사진=경인방송 DB>

경기도 내 제조업 사업체.종사자 수 1위 화성시…지원시설은 ‘열악’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제조업 사업체와 종사자수가 도내에서 가장 많지만 정작 중앙정부 운영의 기업지원시설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현재 경기도내에 있는 제조업 사업체 수는 12만5천983개, 종사자 수는 126만2천900여 명입니다.

이중 화성시내 제조업 사업체 수 1만7천18개, 종사자 수는 20만9천5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기업을 지원하는 시설은 경기도 154개 중 화성시에는 단 4개로, 화성시보다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적은 지자체보다 더 적습니다.

그나마 중앙정부가 운영하는 지원시설은 전혀 없고 전부 지자체가 운영하는 수준입니다.
 
권칠승 의원은 “화성시의 제조업 사업체 수나 종사자 수가 경기도에서 압도적 1위인데, 기업지원시설은 매우 열악하다”며 “예산지원 등을 통해 열악한 제조업 사업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강구해 달라”고 산업통산자원부에 요청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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