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리포트 14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백령 항로와 인천-연평 항로 등 모든 항로가 정상 운항되고, 육도풍도행 서해누리호만 휴항이 됐습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중국 어선이 눈에 띄게 사라진 연평어장에서 어민들이 지난 9월부터 부지런히 꽃게 조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해 하반기 꽃게 조업기간에는 연평도 인근 NLL주변에서 중국어선이 하루 평균 평균 130여척씩 선단을 이뤄 불법조업을 했었는데요. 올해 같은기간에는 서해 5도 특별경비단의 철통 단속으로 지난해보다 70%나 급감한 30여척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어선이 눈에 띄게 사라지면서 연평어장 어민들은 꽃게 조업에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올 9월부터 현재까지 옹진수협에 위탁 판매된 연평도 꽃게는 지난해 하반기 전체 어획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1톤당 위판가격도 지난해보다 200만원이나 올라 어민들의 조업 성과는 호재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서특단은 계속해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데요. 서해 5도 어민들이 만선의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 해역을 계속해서 든든히 지켜주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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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4일 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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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됩니다. 인천-백령 항로와 인천-연평 항로 등 모든 항로가 정상 운항되고, 육도풍도행 서해누리호만 휴항이 됐습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중국 어선이 눈에 띄게 사라진 연평어장에서 어민들이 지난 9월부터 부지런히 꽃게 조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해 하반기 꽃게 조업기간에는 연평도 인근 NLL주변에서 중국어선이 하루 평균 평균 130여척씩 선단을 이뤄 불법조업을 했었는데요. 올해 같은기간에는 서해 5도 특별경비단의 철통 단속으로 지난해보다 70%나 급감한 30여척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어선이 눈에 띄게 사라지면서 연평어장 어민들은 꽃게 조업에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올 9월부터 현재까지 옹진수협에 위탁 판매된 연평도 꽃게는 지난해 하반기 전체 어획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1톤당 위판가격도 지난해보다 200만원이나 올라 어민들의 조업 성과는 호재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서특단은 계속해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데요. 서해 5도 어민들이 만선의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 해역을 계속해서 든든히 지켜주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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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4일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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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됩니다. 인천-백령 항로와 인천-연평 항로 등 모든 항로가 정상 운항되고, 육도풍도행 서해누리호만 휴항이 됐습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중국 어선이 눈에 띄게 사라진 연평어장에서 어민들이 지난 9월부터 부지런히 꽃게 조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해 하반기 꽃게 조업기간에는 연평도 인근 NLL주변에서 중국어선이 하루 평균 평균 130여척씩 선단을 이뤄 불법조업을 했었는데요. 올해 같은기간에는 서해 5도 특별경비단의 철통 단속으로 지난해보다 70%나 급감한 30여척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어선이 눈에 띄게 사라지면서 연평어장 어민들은 꽃게 조업에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올 9월부터 현재까지 옹진수협에 위탁 판매된 연평도 꽃게는 지난해 하반기 전체 어획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1톤당 위판가격도 지난해보다 200만원이나 올라 어민들의 조업 성과는 호재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서특단은 계속해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데요. 서해 5도 어민들이 만선의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 해역을 계속해서 든든히 지켜주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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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4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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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선이 눈에 띄게 사라진 연평어장에서 어민들이 지난 9월부터 부지런히 꽃게 조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해 하반기 꽃게 조업기간에는 연평도 인근 NLL주변에서 중국어선이 하루 평균 평균 130여척씩 선단을 이뤄 불법조업을 했었는데요. 올해 같은기간에는 서해 5도 특별경비단의 철통 단속으로 지난해보다 70%나 급감한 30여척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어선이 눈에 띄게 사라지면서 연평어장 어민들은 꽃게 조업에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올 9월부터 현재까지 옹진수협에 위탁 판매된 연평도 꽃게는 지난해 하반기 전체 어획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1톤당 위판가격도 지난해보다 200만원이나 올라 어민들의 조업 성과는 호재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서특단은 계속해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데요. 서해 5도 어민들이 만선의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 해역을 계속해서 든든히 지켜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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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 parkann@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