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9 수능 '수험생 교통지원 상황반' 운영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수원시가 오는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교통편의를 위한 긴급 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수원시는 시험 당일 하루 동안 교통대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험생 교통지원 상황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험장 주변 접근도로 95개소에 267명의 교통안내원을 배치하고, 수험생 비상수송 차량 50대를 시험장 주변과 버스터미널, 수원역 환승센터 등 주요 지점에 배치해 수험생의 정시 입실을 돕기로 했습니다.
또 수험생 교통 편의를 위해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내 주요 지점에서 택시 부제를 일시적으로 해제합니다.
시험장 주변으로는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과 견인조치도 집중 시행합니다.
시 소속 모든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늦춰집니다.
한편 수원시에는 22개 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1만 6천 147명이 수능시험을 치릅니다.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고,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치러집니다.
문의: 수험생 긴급수송
중부모범운전자회(031-247-5747)
남부모범운전자회(031-251-8985)
서부모범운전자회(031-278-0221)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 수원시가 오는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교통편의를 위한 긴급 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수원시는 시험 당일 하루 동안 교통대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험생 교통지원 상황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험장 주변 접근도로 95개소에 267명의 교통안내원을 배치하고, 수험생 비상수송 차량 50대를 시험장 주변과 버스터미널, 수원역 환승센터 등 주요 지점에 배치해 수험생의 정시 입실을 돕기로 했습니다.
또 수험생 교통 편의를 위해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내 주요 지점에서 택시 부제를 일시적으로 해제합니다.
시험장 주변으로는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과 견인조치도 집중 시행합니다.
시 소속 모든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늦춰집니다.
한편 수원시에는 22개 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1만 6천 147명이 수능시험을 치릅니다.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고,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치러집니다.
문의: 수험생 긴급수송
중부모범운전자회(031-247-5747)
남부모범운전자회(031-251-8985)
서부모범운전자회(031-278-0221)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