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계양구 생활공감 모니터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인천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18-11-16, 수정일 : 2018-11-16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생활공감 모니터단(대표 남명순)은 계양구청 나눔장터에서 1년 이상 활동하여 얻은 수익금을 계양구에 기탁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소속 단체인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현재 전국 3천563명이며 계양구 지역에는 11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해 국민 불편 해소, 정책 현장 참여 모니터링과 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구정을 개선시켜 나가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생활공감 모니터단 남명순 대표는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단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오랜 기간 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모은 의미 있는 성금”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제도 개선과 나눔봉사 활동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