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가운데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에 비가 오다가 저녁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인천국제공항 11월 상설공연이 새롭게 단장한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선보입니다. 이달 상설공연에선 전자현악 그룹 '라피네'(Raffine)가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로 포문을 여는데요, 이번 공연에선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 OST와 '푸에고' 등을 편곡한 음악을 선보입니다.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파스타'(Pasta)도 11월 상설공연무대에 서는데 팝, 아리아 등의 다양한 곡들을 팝페라로 편곡해서 공연합니다. 11월 상설공연은 인천공항 1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이달 30일까지 매일 오후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공연 관련 사항은 인천공항 컬쳐포트 홈페이지(www.culturepo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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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신규 항공사 진입을 앞두고 출혈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항공수요는 성장하고 있지만 경쟁자 증가와 인프라 구축 한계로 인해서 비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큰 폭의 할인 등 경쟁이 가열되는 양상인데요, 특히 정부가 신규 항공사 면허 심사 작업에 돌입하면서 항공사들의 가격 경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항공사 4곳이 국제운송사업자 면허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는데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에어필립이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이처럼 신생 항공사 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존 항공사들의 시장 선점을 노린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에어서울은 잇따라 이른바 '공짜 항공권' 행사를 연초에 시작해 10여 차례 실시했고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를 지불하면 항공 운임을 0원 적용해 항공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LCC들이 공짜 항공권까지 내놓으며 승객 유치에 나서는 것은 고 유지가 불가능한 업종 특성상 좌석을 채우는 것이 공사 입장에서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항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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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에 비가 오다가 저녁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인천국제공항 11월 상설공연이 새롭게 단장한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선보입니다. 이달 상설공연에선 전자현악 그룹 '라피네'(Raffine)가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로 포문을 여는데요, 이번 공연에선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 OST와 '푸에고' 등을 편곡한 음악을 선보입니다.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파스타'(Pasta)도 11월 상설공연무대에 서는데 팝, 아리아 등의 다양한 곡들을 팝페라로 편곡해서 공연합니다. 11월 상설공연은 인천공항 1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이달 30일까지 매일 오후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공연 관련 사항은 인천공항 컬쳐포트 홈페이지(www.cultureport.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