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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서 연결 자동차전용도로. <사진= 용인시>

용인시 동서 연결 자동차전용도로 30일 개통…10년8개월 만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용인시 중심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국도 42호선을 우회하는 자동차전용도로가 오는 30일 오후 개통됩니다.

용인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건설하는 기흥구 영덕동~처인구 남동간 12.54km의 국도대체 자동차전용도로 전 구간이 연결돼 오는 29일 개통식에 이어 30일 오후 2시부터 정식 개통된다고 밝혔습니다.

착공 10년 8개월 만입니다.

용인시는 이 도로의 토지보상비와 일부 교차로 건설비 등으로 1천700억 원을 분담했습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수원에서 양지.이천방향으로 오가는 차량들은 혼잡이 심한 수원.신갈나들목입구나 신갈오거리, 처인중심권역 등을 거치지 않고 지날 수 있어 소통시간이 대폭 단축됩니다.

특히, 국도 45호선으로 이어져 수지.기흥 일대와 평택, 안성, 천안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대체도로 효과까지 낼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는 기존 도로를 이용할 경우 출퇴근 시간 대 이 구간 통과에 1시간30분까지 소요됐으나 새 도로로는 10분 정도에 오갈 수 있어 시간.물류비 점감 효과도 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민의 오랜 숙원인 국도 42호선을 대체할 우회도로를 개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서부권의 상습정체구간인 국지도 23호선 개선과 동부권의 미완성 도로인 국지도 57호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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