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중부지방 공항은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약화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3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에서 222㎞ 떨어진 백령도의 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시는 향후 백령공항이 건설될 경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로의 추가 지정을 건의한다고 하는데요, 시는 향후 백령공항 건설이 확정될 경우 항로로 김포 및 청주공항에다 인천공항도 추가해 줄 것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백령공항이 건설되면 백령도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만큼 주요 이용객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백령공항으로 가는 직통노선 운항이 필요하다고 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천공항까지 더해질 경우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및 타 지역 관광객까지 모두 아우르면서 경제성은 그만큼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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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국내 항공업계가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최대 1만3000원 인하합니다. 최근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국제유가의 영향인데요, 이로써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항공료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항공사들은 1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현행보다 한 단계 낮춰 7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이에 따라 지난 9월부터 3개월 연속 인상된 유류할증료가 잠시 숨을 고르게 됐습니다. 현재 대한항공은 운항 거리에 따라 유류할증료를 차등 부과하고 있고 12월 유류할증료는 최소 1만2000원에서 최대 9만2400원까집니다.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역시 운항거리에 따라 9개 구간으로 나눠 최소 1만2500원에서 최대 7만2500원을 부과합니다. 1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결정짓는 지난 10월16일~11월15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216.37센트여서 7단계가 적용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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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연무가 끼어있는데요, 중부지방 공항은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약화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에서 222㎞ 떨어진 백령도의 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시는 향후 백령공항이 건설될 경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로의 추가 지정을 건의한다고 하는데요, 시는 향후 백령공항 건설이 확정될 경우 항로로 김포 및 청주공항에다 인천공항도 추가해 줄 것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백령공항이 건설되면 백령도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만큼 주요 이용객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백령공항으로 가는 직통노선 운항이 필요하다고 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천공항까지 더해질 경우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및 타 지역 관광객까지 모두 아우르면서 경제성은 그만큼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