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에 교통안전 통합지주 내년 20개소 설치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는 부평구, 인천지방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내년부터 '교통안전 통합지주' 설치를 확대합니다.
'교통안전 통합지주'는 하나의 교통신호 지주에 가로 조명과 도로 이정표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시설물입니다.
시는 통합지주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안전성과 관리주체 문제로 10개소에서만 시범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시는 올해 통합지주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내년에 통합지주 20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방침입니다.
한웅희 hlight@ifm.kr
인천시는 부평구, 인천지방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내년부터 '교통안전 통합지주' 설치를 확대합니다.
'교통안전 통합지주'는 하나의 교통신호 지주에 가로 조명과 도로 이정표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시설물입니다.
시는 통합지주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안전성과 관리주체 문제로 10개소에서만 시범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시는 올해 통합지주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내년에 통합지주 20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방침입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