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건강마실터 개소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치매안심센터와 건강마실터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구민 건강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구는 중구보건소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과 함께 치매안심센터·건강마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 4층에 연면적 549.61㎡ 규모로 상담실, 프로그램실, 진료실, 사무실, 가족카페, 쉼터 등이 설치됐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환자가족에게 치매조기검진부터 치매예방·인지재활교육, 요양기관 연계까지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건강마실터는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시설로 치매진단을 받은 어르신에게 송영차량운행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홍인성 구청장은 “양질의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 완화에 힘쓰고 더 이상 치매로 어르신과 가족들이 고통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760-6063~6)로 문의하면 됩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중구가 치매안심센터와 건강마실터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구민 건강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구는 중구보건소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과 함께 치매안심센터·건강마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 4층에 연면적 549.61㎡ 규모로 상담실, 프로그램실, 진료실, 사무실, 가족카페, 쉼터 등이 설치됐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환자가족에게 치매조기검진부터 치매예방·인지재활교육, 요양기관 연계까지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건강마실터는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시설로 치매진단을 받은 어르신에게 송영차량운행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홍인성 구청장은 “양질의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 완화에 힘쓰고 더 이상 치매로 어르신과 가족들이 고통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760-6063~6)로 문의하면 됩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