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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전경 <사진제공=연합뉴스>

인천시, 인천공항 중심 ‘공항경제권’ 조성해 고부가가치 일자리 5만개 창출 목표

[경인방송=한웅희 기자]

(앵커)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공항경제권’ 사업에 나섰습니다.

시는 공항경제권이 조성되면 항공산업과 연관된 고부가가치 일자리 5만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시는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공항경제권 구상에 관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공항경제권은 공항을 중심으로 항공 관련 산업이 밀집한 새로운 경제권역을 뜻합니다.

시는 올해 말 용역 결과가 나오면 본격적으로 공항경제권 조성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공항을 중심으로 대규모 항공정비 단지가 조성된 중국과 항공로봇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 일본의 공항 등이 모델입니다.

시의 공항경제권 계획에는 항공정비산업단지가 구심점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항공정비단지는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를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수리하는 시설입니다.

시는 정비단지가 조성되면 관련 부품산업과 물류산업, 항공우주 연구개발과 같은 첨단산업도 함께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항공정비단지 조성을 위해 시는 다음 달 3일 인천공항과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등 5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합니다.

공항경제권이 조성되면 항공 산업과 관련해 생겨날 것으로 예측되는 고부가가치 일자리는 5만여 개에 달합니다.

시는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정부의 시범지역 선정과 관련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시범지역 선정 시 각종 규제가 완화돼 양질의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인방송 한웅희입니다.

hlight@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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