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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문화전시관으로 바뀐 '수원 구 부국원'

수원 근현대사 간직한 ‘수원 옛 부국원’… ‘근대역사문화전시관’ 탈바꿈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일제강점기 종묘회사였던 ‘수원 옛 부국원’ 건물을 ‘근대역사문화전시관’으로 꾸며 시민에게 공개했습니다.

수원시는 개인소유였던 건물이 지난 2015년 개발로 인해 철거 위기에 놓이자 이를 매입해 3년간 복원작업을 거쳐 ‘근대역사문화전시관’으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오늘(29일) 개관한 수원 옛 부국원은 1층과 2층에는 향교로 인근의 근현대 건축물을 소개하고 부국원 100년의 역사를 알려주는 상설전시관, 3층은 교육공간과 사무실을 갖췄습니다.

‘수원 옛 부국원’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지난 2017년 10월 문화재청 등록문화재(제698호)로 지정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수원 옛 부국원은 일제강점기였던 1923년 건립된 종묘와 농기구 회사인 ㈜부국원의 본사입니다.

한국전쟁 이후 수원법원과 검찰 임시청사, 수원교육청, 공화당 경기도당 당사 등으로 활용되다가 ‘박내과의원’으로 오랫동안 사용됐습니다.

문의: 수원시 문화예술과 031-228-2478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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