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대상’ 수상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오산시가 어제(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의 '2018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3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시는 지난 3월 세마 ‧ 초평동 2개소에 맞춤형복지팀을 확대 설치해, 관내 전지역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구축하고 복지경력 2년 이상의 맞춤형 복지팀장 외 전담인력 3명을 배치해 전문성 강화를 구축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을 위해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오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우수 지자체 '대상'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4천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김장중 kjj@ifm.kr
경기도 오산시가 어제(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의 '2018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3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시는 지난 3월 세마 ‧ 초평동 2개소에 맞춤형복지팀을 확대 설치해, 관내 전지역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구축하고 복지경력 2년 이상의 맞춤형 복지팀장 외 전담인력 3명을 배치해 전문성 강화를 구축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을 위해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오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우수 지자체 '대상'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4천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