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기초수급대상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무상공급 확대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안성시가 생활이 곤란한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생용품(생리대) 무상공급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336명 2천만원 정도의 위생용품 지원을, 내년에는 616명 7천700만원 정도로 예산을 높여 지원을 하게 됩니다.
관내 만 11세에서 만 18세 기초수급대상(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무모가족)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현물로 지원합니다.
주민등록 주소지의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대상자에게 내용물을 알 수 없게 포장해 택배로 배송하게 됩니다.
내년부터는 신분증을 갖고 방문신청(관할 읍·면·동) 및 복지로 사이트(http://www.bokjiro.go.kr) 또는 어플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김장중 kjj@ifm.kr
경기도 안성시가 생활이 곤란한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생용품(생리대) 무상공급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336명 2천만원 정도의 위생용품 지원을, 내년에는 616명 7천700만원 정도로 예산을 높여 지원을 하게 됩니다.
관내 만 11세에서 만 18세 기초수급대상(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무모가족)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현물로 지원합니다.
주민등록 주소지의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대상자에게 내용물을 알 수 없게 포장해 택배로 배송하게 됩니다.
내년부터는 신분증을 갖고 방문신청(관할 읍·면·동) 및 복지로 사이트(http://www.bokjiro.go.kr) 또는 어플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