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부터 밤 사이 눈 날림이 있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항공사들이 ‘얼리버드’ 여행객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워라밸 열풍 속에 연월차 휴가를 이용해서 여가를 즐기려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렴한 항공권과 이벤트 상품을 마련, 휴가족의 눈길을 붙들고 있는데요, 제주항공도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찜(JJiM)’ 이벤트를 열고 내년 3월부터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찜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비행기 안으로 1개의 휴대품만 들고 가는 조건으로 편도 항공권을 기준으로 김포와 제주 등을 기점으로 하는 국내선 모든 노선을 최저 1만6700원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국제선도 인천부터 도쿄, 오사카, 삿포로 노선 등은 최저 5만3800원부터 판매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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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대한항공이 새해부터 항공기 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기내 와이파이 도입 검토 13년 만인데요, 항공·위성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보유 항공기 기종에 안테나 등 와이파이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장비를 탑재하는 레트로피트(retrofit) 사업을 발주합니다. 레트로피트는 기계에 없던 부품을 새로 장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대한항공은 위성통신(IFC) 방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다른 위성사업자와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데다 저비용항공사는 단거리 노선 운영으로 서비스 수요가 크지 않아 대한항공과 협업할 공산이 큽니다. 서비스 도입 시기는 새해 4월 델타항공 JV와 복항하는 인천-미국 보스턴 노선 항공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와이파이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구축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부터 밤 사이 눈 날림이 있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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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부터 밤 사이 눈 날림이 있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4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항공사들이 ‘얼리버드’ 여행객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워라밸 열풍 속에 연월차 휴가를 이용해서 여가를 즐기려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렴한 항공권과 이벤트 상품을 마련, 휴가족의 눈길을 붙들고 있는데요, 제주항공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찜(JJiM)’ 이벤트를 열고 내년 3월부터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찜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비행기 안으로 1개의 휴대품만 들고 가는 조건으로 편도 항공권을 기준으로 김포와 제주 등을 기점으로 하는 국내선 모든 노선을 최저 1만6700원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국제선도 인천부터 도쿄, 오사카, 삿포로 노선 등은최저 5만3800원부터 판매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