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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엄마품 동산 조성' 등 2개 사업, 우수 행정정책 사례로 선정
경기 / 사회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8-12-14, 수정일 : 2018-12-14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 파주시의 '엄마품 동산 조성'과 '심폐소생술 체험자 등본 무료 발급 사업'이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각각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엄마품 동산 사업은 해외 입양인들이 모국의 향수와 고향을 느낄 수 있도록 조리읍 옛 캠프하우즈 부지에 상징조형물 등을 설치해 2천224㎡ 규모로 동산을 조성한 사업입니다.

심폐소생술 체험자 등본 무료 발급 서비스는 주민센터에서 직접 심폐소생술 기기를 체험한 주민들에게 등본발급 비용을 지원해 심폐소생술 보급과 안전문화 확산을 유인하는 사업입니다.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한국행정학회가 중앙부처,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부문의 경쟁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정책과제와 성공사례를 선발해 홍보하는 대회입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