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하남·인천 계양에 신도시, 과천에도 중규모 택지 조성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 남양주와 하남, 인천 계양에 수도권 3기 신도시가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오늘(1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신도시의 면적은 남양주가 1천134만㎡, 하남은 649만㎡, 인천 계양은 335만㎡입니다.
과천에는 155만㎡ 규모의 중규모 택지가 조성되며 4곳에서 주택 12만 2천가구를 공급됩니다.
남양주 등 대규모 택지는 내년 하반기까지 지구지정을 완료해 지구계획 수립 및 보상 절차를 거쳐 2021년부터 주택 공급을 시작합니다.
지구지정이 필요없는 소규모 택지는 주택사업승인 등 절차 등을 통해 2020년부터 주택이 공급됩니다.
한준석 hjs@ifm.kr
경기도 남양주와 하남, 인천 계양에 수도권 3기 신도시가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오늘(1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신도시의 면적은 남양주가 1천134만㎡, 하남은 649만㎡, 인천 계양은 335만㎡입니다.
과천에는 155만㎡ 규모의 중규모 택지가 조성되며 4곳에서 주택 12만 2천가구를 공급됩니다.
남양주 등 대규모 택지는 내년 하반기까지 지구지정을 완료해 지구계획 수립 및 보상 절차를 거쳐 2021년부터 주택 공급을 시작합니다.
지구지정이 필요없는 소규모 택지는 주택사업승인 등 절차 등을 통해 2020년부터 주택이 공급됩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