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기관 선정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오산시가 오늘(19일) 경인지방통계청으로부터 통계 정책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또 2018년 실시한 사업체조사 및 광업·제조업조사 통계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내일(20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습니다.
경인통계청은 지난 3개월간 서울·경기·인천지역 지자체에 통계를 활용, 정책에 반영한 사례를 공모했습니다.
사업체조사·주민등록인구 등 통계를 활용한 ‘오산시 일자리 지역여건 분석’사례와 오산시 사회조사를 활용한 ‘시민요구에 부합하는 보건서비스 제공’의 사례를 제출한 오산시는 통계자료를 분석해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정책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산시 사례는 ‘2018년 지역통계 정책 활용 공유 세미나’에서 우수사례 소개로 조만간 경인통계청에서 책자를 발간해 전국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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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kjj@ifm.kr
경기도 오산시가 오늘(19일) 경인지방통계청으로부터 통계 정책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또 2018년 실시한 사업체조사 및 광업·제조업조사 통계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내일(20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습니다.
경인통계청은 지난 3개월간 서울·경기·인천지역 지자체에 통계를 활용, 정책에 반영한 사례를 공모했습니다.
사업체조사·주민등록인구 등 통계를 활용한 ‘오산시 일자리 지역여건 분석’사례와 오산시 사회조사를 활용한 ‘시민요구에 부합하는 보건서비스 제공’의 사례를 제출한 오산시는 통계자료를 분석해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정책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산시 사례는 ‘2018년 지역통계 정책 활용 공유 세미나’에서 우수사례 소개로 조만간 경인통계청에서 책자를 발간해 전국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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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