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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장애학생 보조인력 증원...특수학급 증가 지역 배치
경기 / 사회 구민주 (kumj@ifm.kr) 작성일 : 2018-12-24, 수정일 : 2018-12-24
[ 경인방송 = 구민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특수교육 대상인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을 돕는 특수교육지도사와 사회복무요원을 265명 증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교육보조인력인 특수교육지도사와 사회복무요원은 장애 학생의 교수학습 활동과 급식, 교내외 활동 등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올해와 비교해 특수교육지도사는 45명, 사회복무요원은 220명이 늘었습니다.


265명이 늘어난 총 2천200여명의 특수교육보조 인력이 도내 3천500여개 특수학급 등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특히 신규 채용하는 지도사들은 택지개발 사업으로 특수학급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용인, 수원, 광명 등 지역의 학교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구민주 kum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