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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상담사 체험을 하고 있는 이재명 지사. <사진= 경기도>

이재명 지사 새해 첫 약속…”경기도콜센터 상담사 정규직 전환할 것”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콜센터’ 상담사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기해년 새해 업무 첫 날 ‘경기도콜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안정적 환경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콜센터 상담사의 ‘정규직(공무직)’ 전환을 약속했습니다.

이 지사는 시무식 후 오후 1시 쯤 경기도콜센터를 찾아 상담사와 만남의 자리를 열고 “여러분이 쓰신 새해 소원지를 보니까 정규직화가 제일 큰 소망이던데,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기존 방침은 정부 방침이 나오면 추진하겠다는 것인데, 정부방침과 관계없이 직접고용을 추진하겠다”면서 “공공기관이 매일 하는 일이고 누군가 계속 일을 하면 노하우가 쌓여서 더 잘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규직으로 만들어주면 게을러지지 않을까 하는 편견이 있는데 사람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정규직 전환)마음도 편하고 책임감도 생기고 더 성실하게 할 것”이라고 신뢰를 나타냈습니다.

도 관계자는 “콜센터 상담사는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마지막 단계에 포함돼 있어 현재까지 정규직 전환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며 “이 지사의 결정은 정부의 가이드라인과는 별개로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경기도콜센터에는 민간위탁업체 소속 상담사 66명이 비정규직 형태로 근무 중입니다.

이 지사는 정규직 약속과 함께 콜센터 상담사들의 근무환경 개선도 약속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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