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보도국 / 경기 / 경기도, 통합 민원 서비스 ‘경기도의 소리’ 개시…15개 민원·청원 창구 일원화
2일 경기도청 구관 2층 브리핑룸에서 안동광 경기도 정책기획관이 ‘경기도의 소리(VOG)’ 서비스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 통합 민원 서비스 ‘경기도의 소리’ 개시…15개 민원·청원 창구 일원화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앵커)

경기도가 지금까지 제각각 운영된 경기넷과 국민신문고 등 15개 민원 서비스 창구를 통합 운영합니다.

5만명 이상이 청원하면 도지사나 해당 부서가 답변하는 ‘도민청원제’도 함께 추진합니다.

홍성민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도민들이 정부나 지자체를 상대로 민원이나 청원을 제기할 수 있는 창구는 모두 15개.

경기넷을 비롯해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규제개혁신문고 등 다양한 민원 접수 창구가 운영 중인데, 이곳은 모두 개별 운영돼 효율적 운영관리가 어려웠습니다.

경기도가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한 ‘경기도의 소리(VOG)’서비스를 개시합니다.

‘경기도의 소리서비스’는 15개에 달하는 민원 접수 시스템을 통합한 것으로, 정책제안과 민원·도민 청원·도민 발안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도민청원’은 30일간 5만명 이상이 동의하면 한 달 이내에 도지사나 실·국장이 답글이나 동영상, 현장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답변을 하게 됩니다.

또 ‘도민발안’은 도민이 불편하고 불합리한 자치법규의 개선을 직접 제안하는 것으로, 도는 심사 등을 거쳐 조례 개정과 제정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기존 도민발안은 19세 이상 도민 10만명의 동의가 있을 경우 가능했지만, 이번 개선을 통해 한 명의 발안이라도 자치법규 개선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녹취/안동광 경기도 정책기획관]

“더 많은 도민이 지방자치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직접 민주주의를 확대하는 경기도의 소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 격려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시스템은 기존 정부시스템을 활용한 것으로, 운영과 구축에 별도에 비용이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경인방송 홍성민입니다.

 

hsm@ifm.kr

Check Also

경기도, 친환경차 인프라 확대 구축…오는 2022년까지 6천600억 투자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앵커) 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송분야 대책으로 친환경차 확대 보급 정책을 추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