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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입찰.채용 제출서류 대폭 간소화…43→26건으로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주관 입찰.채용 관련 제출서류 간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 달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현행 제도상 공공기관 입찰과 계약때 22건, 채용 11건, 임용은 10건의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17건의 제출서류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는 우선 자체적으로 줄일 수 있는 6건의 제출서류부터 없애기로 했습니다.

먼저,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통해 입찰시 제출해야 하는 사업자등록증과 채용과 임용시 제출하는 주민등록초본 등 3건의 서류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임용시 제출해야 하는 가족관계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등 3건의 서류 역시 과도하거나, 채용절차 과정에서 이미 제출한 서류란 점에서 감축할 계획입니다.

도는 현재 이용권한이 없는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사용 권한을 도에 부여할 경우 각종 공사업등록증, 법인표준재무제표증명, 특허등록원부, 실용신안등록원부 등 11건의 서류제출도 필요없게 된다고 보고 제도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감사원에서 실시 중인 행정정보공동이용 대상 수요조사에 이들 11개 서류 목록을 제출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에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이용권한 부여 등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도 관계자는 “도 건의안이 받아들여지면 입찰과 채용, 임용 등에 필요한 제출서류가 기존 43종에서 26종으로 줄어들게 된다”며 “행정정보공동이용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출서류를 줄여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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