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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배출업소 단속 모습. <사진= 경기도>

경기도 미세먼지저감대책 ‘實效’…대기질 개선 뚜렷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경기지역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지난 2017년 ㎥당 51㎍에서 지난해에는 잠정 44㎍으로 13.7%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역시 지난 2017년 27㎍에서 지난해에는 잠정 25㎍으로 7.4%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지난 2017년 87일에서 지난해에는 126일로 대폭 증가한 반면 ‘나쁨’ 일수는 2017년 88일에서 지난해에는 74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는 이 처럼 경기지역 대기질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종합대책’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도는 그 동안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단속 강화,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노후건설기계 저공해화 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전담조직인 ‘미세먼지대책과’ 신설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행.재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도는 현재 오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당 18㎍으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제2차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기간  6개 분야 49개 단위과제 사업에 모두 1조7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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