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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기원, 한국잔디 신품종 (주)누보에 기술이전..."보급 확대 기대"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9-01-07, 수정일 : 2019-01-07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누보'(대표이사 김창균)에 한국잔디 신품종 '늘보미'와 '새보미'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이전은 두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섭니다.


'늘보미'와 '새보미'는 2014년부터 관리가 어려운 학교운동장 등에 적합한 품종 보급을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품종입니다.


학교운동장을 비롯해 정원, 공원, 골프장 등 생활체육 현장에 보급됩니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이들 잔디 신품종은 재생속도가 빨라 밟기에 강하고 추위에 잘 견뎌 우리나라 겨울철에도 잘 견디는 장점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