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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1. 07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1-07, 수정일 : 2019-01-07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7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가 항공선도기업 선정 방식을 대폭 개편하는 등 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합니다. 시에 따르면 기존 항공선도기업 육성 계획을 전면 수정해 인천 항공 선조기업 지정을 위한 공식절차와 평가기준을 제정하는 등 선정 기준을 세분화했는데요, 항공선도기업 평가절차와 평가항목이 마련돼 있지 않아 관례적인 절차를 통해 후보군을 선별한데다가 기업 간 규모와 업종 간 차이도 반영되지 않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 설계가 어려웠습니다. 이에 시는 항공선도기업 지정을 위한 공식절차와 평가기준을 제정, 시의 항공산업 육성 정책에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를 보유한 기업으로 선정기준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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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이 ‘4단계 사업’의 첫 삽을 떴습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세계 3위 수준의 여객 처리 능력을 보유하게 되는데요,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인천공항 항공 보안구역에서 ‘인천공항 4단계 사업 제4 활주로 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의 4단계 사업 추진에 따라 항공보안을 위한 보안장비의 도입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체크인카운터와 보안 검색대, 출입국 여권 심사대 등외에도 공항 보안을 위한 영상보안장비가 대거 도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12월 20일 착공한 제4 활주로 공사는 인천공항의 ‘4단계 건설 사업’을 시작하는 신호탄으로 4단계 건설 사업에는 활주로 건설 외에도 제2터미널 확장, 계류장·연결 교통망 확충 등이 포함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4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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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부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가 항공선도기업 선정 방식을 대폭 개편하는 등 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합니다. 시에 따르면 기존 항공선도기업 육성 계획을 전면 수정해 인천 항공 선조기업 지정을 위한 공식절차와 평가기준을 제정하는 등 선정 기준을 세분화했는데요, 항공선도기업 평가절차와 평가항목이 마련돼 있지 않아 관례적인 절차를 통해 후보군을 선별한데다가 기업 간 규모와 업종 간 차이도 반영되지 않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 설계가 어려웠습니다. 이에 시는 항공선도기업 지정을 위한 공식절차와 평가기준을 제정, 시의 항공산업 육성 정책에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를 보유한 기업으로 선정기준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