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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지자체 최초 경기도남북평화정책 자문기구 출범한다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남북 평화정책 자문기구인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할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한반도 평화시대에 대비하고자 제정한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가 지난 7일 공포함에 따라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 설치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는 한반도 평화 기반 조성에 관한 정책 수립과 시행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경기도지사 직속으로 설치되는 자문기구입니다.

위원회는 향후 ▲평화협력정책 추진에 관한 사항 ▲통일경제특구 추진에 관한 사항 ▲동북아 정세에 따른 평화협력 관련 추진 방향에 관한 사항 등을 도지사에게 자문하고, 필요할 경우 사전조사나 연구를 진행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위원회는 위원장과 당연직 공무원 2명을 포함해 3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위원장은 평화부지사와 민간인 위원 중 도지사가 위촉하는 위원이 맡습니다.

도는 한반도 평화.통일, DMZ 보존과 관광 분야 등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도의원이나 민간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도는 위원회가 본격 운영되면 경기도 통일기반 정책 내실화는 물론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남북평화협력 사업 추진이 가능해져 이재명 도지사의 평화로드맵을 한층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도 자체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다양한 남북협력사업 하나하나를 평화정책자문위원회에 자문을 받아 도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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