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0도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특별 편성한 2019년도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1월 8일인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합니다. 대한항공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접수하는데요, 올해 설 연휴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4일로 임시 항공편의 편성 일자는 설 연휴 이틀 전날인 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의 하루 뒤인 7일까지입니다. 임시편이 추가되는 노선은 김포~제주, 김포~부산 2개 노선입니다.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어 반드시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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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저비용항공사들이 새해에도 공격적으로 하늘 길을 넓힙니다. 차세대 항공기 도입 등을 통해 올해에도 노선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인데요, 국내선과 국제 단거리 노선은 물론 중거리 노선까지 운항해 새로운 사업영역을 추가하고 효율성이 높은 새로운 항공기를 늘려 수익성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주요 저비용항공사들이 올해부터 잇따라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하면서 기존엔 운항하지 못했던 중거리 노선을 신규 취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등 주요 저비용항공사들이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추진하거나 진행 중인데요, 올해 신규 항공사의 시장 진입도 예고된 상태에서 기존 저비용항공사들의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린 노선 확대 움직임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타날 전망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해안공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윈드시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1도 낮 최고기온은 0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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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해안공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며, 윈드시어 가능성도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0도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특별 편성한 2019년도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1월 8일인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합니다. 대한항공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접수하는데요, 올해 설은 2월 5일로 총 4일로 임시 항공편의 편성 일자는 설 연휴 이틀 전날인 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의 하루 뒤인 7일까지입니다. 임시편이 추가되는 노선은 김포~제주, 김포~부산 2개 노선입니다.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어 반드시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